콩바구니의 그림일기

'일기장'에 해당되는 글 281건

  1. 2008/07/16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7월 15일
  2. 2008/07/15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15일차 : 우리집 마당
  3. 2008/07/15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14일차 : 우리집 마당
  4. 2008/07/14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13일차 : 양명초등학교, 우리집 마당
  5. 2008/07/11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12일차 : 신정교 농구코트 옆 밴치
  6. 2008/07/10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7월 10일
  7. 2008/07/10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11일차 : 우리집 마당
  8. 2008/07/09 오늘구입한 인디록 음반3장. 그리고 감상.
  9. 2008/07/09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10일차 : 우리집 마당
  10. 2008/07/08 구글수표 환전기 (3)
  11. 2008/07/08 처음으로 구글 수표 받았습니다 (4)
  12. 2008/07/08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9일차 : 우리집 마당
  13. 2008/07/06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8일차 : 우리집 마당 (2)
  14. 2008/07/06 한겨레신문 구독선물 받았습니다 (4)
  15. 2008/07/06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7월 5일
  16. 2008/07/05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7일차 : 양명초등학교 (2)
  17. 2008/07/04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6일차 : 신정교 주차장
  18. 2008/07/02 누리꾼
  19. 2008/07/02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5일차 : 벽잡고 주행연습
  20. 2008/06/30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4일차 : 벽잡고 주행연습
  21. 2008/06/29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3일차 : 벽잡고 주행연습
  22. 2008/06/29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29일
  23. 2008/06/29 1215명의 체험단이 되자! HP 컬러 레이저 프린터 이벤트 응모 (2)
  24. 2008/06/28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2일차 : 벽잡고 주행연습
  25. 2008/06/27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1일차 : 올라타기 연습
  26. 2008/06/19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18일
  27. 2008/06/12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10일
  28. 2008/06/10 6월 6일 촛불집회 참석 후기
  29. 2008/06/10 한겨레신문 에 대한 생각
  30. 2008/06/08 5월 31일 촛불집회 참석 후기 (2)
  • 설치류의 동물에게 비유당하거나, 두뇌용량이 2mb니 하는식의 비하를 당하는 현직대통령의 처지에 속시원함을 느끼는반면, 노무현 전대통령 을 양서류의 동물에 비유거나, 놈현이니 하는식으로 비하하는 별명을 입에 담는 무리를 보면 몹시 빈정상한다. 나 노빠였나?(노무현 찍었고 그것을 한번도 후회한적 없다는 자기소개)2008-07-10 13:34:47
  • 외발자전거 연습 12일차(외발자전거 연습 동영상)2008-07-11 04:27:23
  • 외발자전거(외발자전거 타는 애니메이션 자작)2008-07-12 17:49:52
  • 이거 -> 대충 완성한 동영상(외발자전거 타는 애니메이션 자작)2008-07-12 19:33:23
  • 외발자전거 연습 13일차(외발자전거 연습 동영상)2008-07-14 00:24:43
  • 내가 서태지의 음반을 처음 구입한것은. 교실이대아 때문이었다. 안흥찬의 목소리를 뒤집으면 악마의 음성이 들린다는 소문. 그소문을 확인하고 싶어 안달이 난 당시 중학교 1학년생인 나는 결국 한달3천원받는 용돈에서 매주 천원씩 모아 “서태지와 아이들3집” 을 사고 만다.(갑자기 하고싶어진 대중음악 이야기 서태지)2008-07-14 01:00:17
  • 블랙에 붉은ESC키캡. 거기에 무각인이면 금상첨화 일탠데 말이죠. 리얼포스 86은 무각인이 없는게 아쉬워요.. (아니 오히려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HHKB 2 먹색 무각인에 리얼포스86을 더하라는 지름신의 압박을 이겨낼수 있으니 말입니다.)(리얼포스86 고급 키보드 지름신 압박 무각인 없어서 다행)2008-07-15 01:17:21
  • 어디서 검은나방이 들어와서 온방안을 해집고 다니는데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도데체 어디로 들어온거지? 10년은 더된 방충망. 얼마전에 구멍을 때운답시고 양파망을 바느질해놨는데, 아직도 나방이 들어올정도로 큰 구멍이 남아있나보다.(검은 나방)2008-07-15 01:37:40
  • 외발자전거 연습 14일차(외발자전거 연습 동영상)2008-07-15 02:38:13
  • 블로그에 스타일시트를 바꿔치기하는 장치를 달았습니다. 이참에 쿠키를 쓰는법도 공부했구요. 문제는 겔러리2차도메인의 쿠키가 따로 저장된다는것인데… 해결을위해 검색도 해가며 밤새워 머리를 싸맸지만..결국 실패했습니다 ㅠㅠ(도메인간 쿠키 공유 방법 아시는분 손 ㅠㅠ)2008-07-15 11:48:11
  • 진열된 컵라면, 사발면중 농심이 70% 오뚜기가 30% 였던 할인마트에 오늘가보니 왠일로 삼양 컵라면과 사발면이 들어왔다. 삼양라면 구매운동의 여파인가? 기분이 좋아져서, 맛있는라면 사발면을 두개 사왔다. (진열대 점유율 삼양15 오뚜기25 농심50 정도?)(삼양라면 구매운동 농심라면 불매운동 조중동 찌라시는 싫어요 조선일보 폐간하자)2008-07-15 16:36:56
  • 외발자전거 연습 15일차(외발자전거 연습 동영상)2008-07-15 23:50:28

이 글은 콩바구니님의 2008년 7월 10일에서 2008년 7월 1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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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바 1시간 더했다고, 오늘은 1시간 일찍 끝났습니다. 집에오니 5시30분.

바로 외발자전거를 타기위해, 보호장비와 디지털카매라를 챙기는중 문득 잘하면 핼맷에 카매라를 고정시킬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전거용 핼맷의 구멍에 카매라의 스트랩을 묶어서 떨어지지 않게 고정시킨후, 3M 스카치 테이프를 카메라에 덕지덕지 발라서, 핼맷의 앞부분에 고정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시험삼아 머리에 쓰고 집안을 돌아다니며 동영상을 찍어보고 잘찍혔는지 확인하고, 테이프를 당겨서 덧붙이는 방법으로 카매라 각도를 수정하고 해서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그럭저럭 괜찮은 각도를 잡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나저나 안전모에 카메라가 붙어있는 꼬락서니로 어딜가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저희집 앞마당에서 외발자전거를 탔습니다.

아직 해가 안떨어져서 그런지 무척 덥더군요. 1시간쯤 타고나니 온몸이 완전 젖어버렸습니다. 땀범벅이 되어있는걸보고 이웃분이 "그거 운동 엄청 되나봐?" 라고 하시기도 하고, "몸살나겠다. 적당히해" 라고 걱정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연습이 끝날무렵 뭔가 떨어지길래 뭔가 했더니 안장에서 떨어져나온 너트였습니다. 안장 뒤쪽 보호대를 고정하는 너트중 하나였는데, 떨어진 그것을 주워서  살펴보니, 나머지 하나도 없어졌지 뭐에요. 언제 떨어진거지? 바닥을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외발자전거 땅바닥에 패대기치기를 얼마나 했으면 너트가 다 빠져나올까요... 
아무튼 너트양이 가출해서 쓸쓸한 안장 좌측후방의 볼트군에게 새 짝을 구해주어야 겠는데.. 참한 신부감.. 아니 너트를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지 걱정되네요. 그냥 자전거들고 동네 철물점가서 물어봐야 할려나요?

연습시간

  • 2008년 7월 15일 오후 6시~ 오후 7시10분.

연습성과

  • 5바퀴 3번인가 성공했습니다.
  • 4바퀴 굴릴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 2바퀴 성공 롹률 80%는 되는듯합니다.

배경음악 : Sonic Youth : Jams Run Free (2006 Rather Ripped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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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여 집에돌아오니 8시가까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가 조금 늦게 끝났거든요.  저녁밥은 회사에서 먹고왔구요. 비빔냉면을 배달 시켜서 먹었는데. 면이 좀 불어와서 그랬는지.. 맞은 그저 그랬습니다. 면류는 제대로 먹으려면 가서 먹어야죠. 암요.

아무튼 저녁도 대충 먹었겠다. 물한컵 마시고, 디카랑, 물병하나 챙겨들고 보호장비 착용하고, 디카랑 외발자전거 가지고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적당히 준비운동으로 몸을풀고, 외발자전거를 타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잘 탈것 같은 예감이 물씬.

외발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하니까 현관에 나오다가 깜짝 놀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안녕하세요!"

우리 빌라 사는 이웃분들에게 인사도 하구요.
학생으로 봤는지 "오냐" 하시는분도 계시고, 공손하게 "안녕하세요" 하고 마주 인사하는분도 계시고.. 그냥 턱만 끄덕하는분도 계시더군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다들 인사를 받아주니 기분이 좋더군요.

열심히 타다보니 어느덧 가지고 나온 물도 다 떨어지고, 옷도 땀에 완전 젖고, 머리카락도 젖고 해서 물에빠진 생쥐꼴이고. 지치기도 해서 "오늘은 여기까지하자"하고 들어와보니 벌써 9시 20분이네요. 1시간은 탔나봅니다.

오늘 외발자전거 연습성과는 기본이 2바퀴. 채력고갈 1바퀴. 잘하면 4바퀴. 최고기록 5바퀴 정도입니다.

최고기록 갱신했고, 4바퀴 주행의 성공률이 어제보다 월등히 높아졌습니다.(그래봤자 10번에 1~2번 꼴이지만요)

덧) 이번 동영상의 배경음악은 3호선 버터플라이 3집에 수록된 삐뚤빼뚤 원래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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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금요일에는 알바하는 회사에서 예정에 없던 중노동을 하는바람에, 힘들어서 쉬어버렸구요. 어제는 좀 할까 생각하니 비가오는바람에 외발자전거를 타지 못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밥먹기전에 운동해야겠다 생각해서 외발자전거를 가지고 양명초등학교로 갔습니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곳에는 아스팔트는 아니고, 뭔가 푹신푹신한 소재의 바닥재료가 깔려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외발자전거를 아무리 자빠트려도 상처가 잘 나지않는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푹신푹신해서인지 외발자전거를 타고 앞으로 나가기가 힘든듯 했습니다.(단순히 몸이 덜풀려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그다음은 보도블럭이 깔린 곳에서 외발자전거를 탔구요. 4.5바퀴까지 굴렸습니다. 여전히 진보가 없습니다. ㅠㅠ 발전한 듯한 기분은 듬니다만.

이래가지고 어느새월에 외발자전거를 잘타게 될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따로 하는 운동도 없고, 워낙 몸치인 저인지라 외발자전거를 배우는 것이 빠르지는 않을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이건 좀 많이 느린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하지만, '그런데 배우는게 좀 느리면 어떄? 운동되니까 뭐 상관없잖아? 1년이 걸리든 2년이걸리든. 계속 탈 생각이니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느긋해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사실 두발자전거도 제대로 타는데 1년 넘게 걸렸어요. 보조바퀴 달린 네발자전거를 타다가, 보조바퀴가 조금씩 망가져 가더니 결국 완전 망가져버려서 두발자전거가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두발자전거를 무리없이 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초등학교 1학년때였나요..)

이제 외발자전거 13일차입니다만. 뱃살 좀 많이 빠진것 같더군요.
외발자전거는 실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운동인것 같습니다. 줄넘기마냥 지겹지도 않고, 1시간을 재미있게 운동하면서 살도 빼니까 말이죠.

500미리 음료수병에 담아온 물이 금방 바닥나버려서. 30분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앞에서 30분정도 더 연습했습니다. 집앞에서 연습에는 조금 성과가 있어서요, 이제 기본으로 2바퀴는 굴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1바퀴에서 1.5바퀴 수준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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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입니다.

신정교 아래서 외발자전거 모임이 있는날이지요. 외발자전거 협회 커뮤니티 개시판을 확인해보니 오늘은 오시는분이 많은듯하네요. 꼭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배낭에 안전장구와 물을 챙겨 넣고 신정교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거리가 꾀 되는데, 8시에 출발해서 45분 걸렸습니다. 목동8단지를 가로질러서 신정교로 가는데, 길을 제대로 갔으면 30분정도 걸리는 길을 지름길로 간다고 가다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10분정도 해맸다지요.

아무튼 그렇게 도착하니, 날씨가 날씨인지라 걸어오는것 만으로 조금 지쳐버려서, 의자에 않아서 조금 쉬다가, 간단히 몸을 풀고, 외발자전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1바퀴를 좀처럼 넘기질 못하다가, 같이 참석하신 다른 아저씨의 조언도 받고 해서 조금은 잘 나가게 되었습니다. 시선을 가능한 멀리 바라보라시네요. 그렇다고 너무 멀리보지는 말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거리만큼 보라나요. 그대로 하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4바퀴 4.5바퀴 3바퀴 2바퀴 1바퀴 1바퀴 2바퀴 1바퀴 3바퀴 3.5바퀴 2바퀴... 이런식으로 좀처럼 4미터 이상 나가지를 못하네요. 열심히 탄다고 타는데, 좀처럼 진도가 나가질 않으니 환장하겠더군요. 

처음에는 밴치 난간에서 다음난간으로 목표를 잡고, 뭐 한칸정도 진행하는데 성공은 했지요.

잘될것 같아서, 이번에는 밴치에서 농구골대까지 목표잡고 연습했는데, 절반도 진행하지 못하고 넘어졌습니다. 자세를 잘못잡아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다 넘어지고, 왼쪽으로 돌아가다 넘어지고..

11시 넘어서 연습을 끝냈습니다. 모임을 파하고, 다시 집으로 걸어서 돌아왔지요.

목동8단지를 지나서 오는데, 자전거전용도로가 있더군요. 가로수와 전봇대를 이용하여 오면서 외발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체력이 떨어졌는지 2바퀴도 진행하기가 힘들었습니다.

  • 연습시간 : 2008년 7월 10일 오후 9시 ~ 11시 + ?? 분 약 2시간 ??분
  • 연습성과 : 4.5바퀴 진행. 기록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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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콩바구니님의 2008년 7월 6일에서 2008년 7월 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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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메주콩(백태)의 효능? 메주로 만들어 된장,간장,고추장으로?

    Tracked from 된장 담그는 고니네 일상 엿보기 블로그 2008/07/10 12:05  삭제

    전 세계적으로 곡물값이 엄청나게 오름으로써 그중의 하나인 콩을 원료로 하는 제품들의 가격도 대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물가상승의 핵심 요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장을 담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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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외발자전거를 연습하기위해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전에는 알바하러 갈때 입었던 복장 그대로 보호구만 착용하고 운동했는데, 이번에는 낡아빠진 티셔츠로 환복하고 나왔습니다. 얼마나 낡았는지 옆구리에 구멍이 나있고, 목부분도 약간 찢어져있는 걸래되기 일보직전인 녀석입니다.

오늘은 7시 30분부터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몸을풀고, 촬영을 위해 카매라를 적당한곳에 장치하고, 시작했지요.
윗집사는 아주머니가 그거 아직도 못배웠냐고 하시기도하고, 뭐 그랬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잘타게 된듯합니다. 여전히 최고기록은 3바퀴반을 벗어나지못했지만. 2바퀴 굴리는 성공확률이 조금 높아진듯 합니다. 정확한 통계를 위해 새보야지 하기도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줄넘기 하면서도 몇번넘었는지 자주 까먹는 저인지라, 몇번시도에 몇바퀴를 굴렸는지 도통 알수가없습니다. 자꾸 까먹거든요. 뭐 그것을 위한 동영상촬영이겠지만. 또 동영상을 보면서 일일이 확인하자니 그것도 일인지라.. 아무튼. 그런이유로 정확한 통계자료는 제시하지 못하겠지만.. 기분상 어제보다 조금 더 잘타고 있다고 생각된다. 는것이 오늘 연습에 대한 감상입니다.

뭐 하루아침에 잘타게 되는것도 아니고. 조금 느리더라도 (제가 워낙 몸치라, 몸으로 익히는것은 배우는게 느립니다. 걸음마도 보통아기보타 한참 늦었다고 하네요..) 꾸준히 연습해야겠지요. 그래야 언젠가 잘타게 되는날이 오겠지요. 

그나저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상의가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완전히 젖었어요. 안그래도 상태가 안좋은 걸래 일보직전의 티셔츠였는데, 외발연습끝나고 옷벗다가 그만 완전히 걸래로 전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0% 순면 걸래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게 될 티셔츠에 묵념.

  • 연습시간 : 2008년 7월 9일 오후 7시30분~9시 1시간30분
  • 연습성과 : 특별한 기록갱신 없음. 어제보다 조금더 잘타는듯한 기분.
덧) 동영상 배경음악은 허클베리핀 1집. 18일의수요일 에 수록된 보도블럭 입니다. 1998년에 인디레이블 강아지문화예술 에서 발매된바 있는 이 앨범은 90년대 최고의 명반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죠. 코코어와 같이 대한민국 인디록의 태동을 알린 기념비적인 음반이기도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반이기도 합니다. (고등학생시절 Tape로 구입했었는데, 최근 CJ미디어에서 재발매된 CD를 다시 구입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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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CD를 구입했습니다. 제작년인가 이맘때쯤에 스코틀랜드 출신의 밴드인. Belle and Sebastain 의 음반과 Sonic youth 의 신보를 구입한이후로 처음이니, 2년만이군요.

오늘 구입한 CD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drCore911_2th.jpghuckleberryfin_1th.jpghuckleberryfin_4th.jpg

  1. 닥터코어 911 2집 Eat or Be Eaten
  2. 허클베리핀 1집 18일의 수요일
  3. 허클베리핀 4집 환상...나의 환멸

이 앨범을을 한번씩 다 들어봤습니다. 뭐 2번의 허클베리핀1집은 원레 고등학교때 테입으로 구입한적이 있는물건인데요. 요즘 테이프워크맨도 잘 안쓰고.. 해서 그냥 이참에 CD로 다시 사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인디씬의 태동을 알린 기념비적인 엘범이 두장있는데, 코코어 의 1집과 허클베리핀의 1집이지요. 허클베리핀1집은 90년대 최고의 명반에 뽑히기도 했구요.

감상평

닥터코어911 2집

거의 10년만에 내는 정규앨범인데.. 사운드가 많이 말랑말랑해졌습니다. 1집 비정산조의 강력함은 찾아보기 힘듬니다.  사람들은 오래된 밴드가 좀 말랑말랑해지면, 완숙미가 있다 라고 평가하더군요.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빡샌 사운드를 기대했던 저로서는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닥터코어911은 Max 나 샤샤펑키쉐이크 정도가 딱 좋은듯합니다. 뭐 이 앨범은 시간을 두고 가끔 들어보는정도가 되겠네요.

허클베리핀 4집

무난합니다. 괜찮네. 정도.  조금 더 들어봐야겠습니다.

허클베리핀 1집

태입으로 수없이 들어왔던 것이지만. 다시들어도 역시 명반입니다. 남상아의 카리스마 보컬이 돋보인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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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동영상편집기술이 발전하는것 같지 않나요? 뭐.. 주는 이것이 아닙니다만.(외발자전거 수련일지가 아니라, 어도비 프리미어 수련일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도 집앞 마당에서 외발자전거를 탔습니다.
날도 덥고 해서 오늘은 조금만 탔습니다. 어찌나 더운지, 10분도 안가서 땀이 마구 쏟아지더군요.

  1. 연습시간: 오후6시10분 ~ 오후 6시 55분 약 45분.
  2. 연습성과: 3번에 2번꼴로 1바퀴전진성공. 5번에1번 2바퀴전진성공. 최고기록 3바퀴반.
배경음악 : 노브레인. 서울로 간 삼룡이(개가 되어가리) (1999년 발매된 싱글엘범 청춘구십팔(靑春九十八) 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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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은 구글수표를 들고 오늘 바로 은행에 갔습니다.

우리은행 인데요, 1시 쯤에 가니 창구에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점심시간이라 그런가봅니다. 번호표를 뽑자마자 제번호가 떠서 창구로 갔습니다.

"달러수표 환전때문에 왔는데요"

"고객님 저안쪽에 들어가시면 바로 환전받으실수 있을겁니다"

하고 왠지 대출상담이나 큰손님들이 갈법한 곳으로 안내하더군요. 의자도 고급스러운 원목의자가 놓여있구요. 그런 곳으로 들어가는게 오늘이 처음이라, 신기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들어가니까 여직원이 상냥하게 환대합니다.

"고객님 무었을 도와드릴까요?"

구글수표를 꺼내서 보여드렸습니다.

"이거 환전하려고 하는데요"

"고객님.. 이게 뭐지요?"

여직원 조금 당황며 묻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블로그에 구글 배너광고 개재하고 그 댓가로 받은 수표입니다."

했지요. 옆자리에 앉아있는 과장한태 물어보고, 본사로 전화로 물어보고 약 10분을 기다린 끝에 외환매매뭐였더라.. 아무튼 그런이름의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 사는곳주소. 전화번호. 주민번호 등의 인적사항과, 수표의 취득경위 등을 작성하는데, 취득경위는 그냥 인터넷 블로그 구글배너광고 수입 이라고 적어놨습니다.

수표를 스켄해서 보내라 주민증도 같이 보내라 아니 보낼필요없다 그래도 보내라 본사에 전화해봐라 전화하고 전화받고 본사전화한 과장님 전화통화중 들린말 우리여직원이 잘몰라서 업무 공부하면서 보낸것이니 봐주세요. 기나리는중 여직원이 본사 수표업무담당하시는분이 일이 많이 밀렸나봅니다. 잠시만더 기다려주세요.. ...

30분 지났나요. 모니터를 계속 쳐다보던 여직원이 앗. 이제 곧 차례가 오겠네요. 하고는 어딘가로 가더니 오랜지쥬스를 종이컵에 따라다 가지고 왔습

니다.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드시라구요.DSCN0076.jpg

DSCN0077.jpg"원래 수표는 추심으로 해야해서, 시간이 좀 고객님깨서 우리은행과 거래를 하고 계시고, 금액도 많지않아서, 돈을 입금해드리는것입니다. 이 기업수표라는게 언제라도 부도가날수있는것이고 하니 알아주십시오."

라고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추심이 뭔지는 몰랐지만. 대체로 오래걸리는것인가봅니다.

추심推尋
품사 : 명사

  1.  찾아내어 가지거나 받아 냄.
        * 묵은빚 추심까지 나를 시켜서 나는 아귀다툼과 주먹다짐을 하루도 몇 번씩 할 때가 많았네. 출처 : 홍명희, 임꺽정
  2.  [경제]은행이 소지인의 의뢰를 받아 수표나 어음을 지급인에게 제시하여 지급하게 하는 일.

다음 백과사전에서 검색해보니, 추심은 이런뜻이군요. 아마도 2번이겠지요. 

10분정도 더 기다렸나요. 드디어 끝났습니다. 100.39달러를 환전하여 10,2598원인데 여기서 환가료 158원,매입수수료 1,0000원, 우편료 2400원 이 빠져서 9,0040원이 되었네요.

숫자에 4자리 콤마를 찍어봤습니다.
우리나라는 만단위로 숫자를 세기때문에 4자리 콤마가 더 읽기 편한데, 어쩨서 영어식의 3자리 콤마를 찍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때문에 단위가 좀 올라가면 이게 얼마인지 했갈립니다. 금방 알아보기 힘듬니다.

9,323,330,125,000원을 바로 읽을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4자리로 콤마를 찍으면 읽기가 쉬워집니다. 9,3233,3012,5000원 이고, 구조 삼천이백삼십삼억 삼천십이만 오천원 이라고 누구나 바로 읽을수 있습니다.

3927899321780457897390790 도 읽을수 있습니다. 콤마를 찍으면 3,9278,9932,1780,4578,9739,0790 이고, 수의 단위는 만, 억, 조, 경, 해, 자  이니까..   삼자 구천이백칠십팔해 구천구백삼십이경 천칠백팔십조 사천오백칠십팔억 구천칠백삼십구만 칠천구십 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그런 질문을 했다가 바보취급당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3자리수 콤마를 찍는것은 당연한 상식인데 왜 그것에 의문을 가지느냐? 라는 식의 답을 들었다지요.. ㅠㅠ:

여직원에게 "감사합니다" 인사했더니

"아니요 제가 더 감사하죠. 또오세요 고객님"

이라고 하는군요.

이제 한번가봤으니 다음에 갈때는 조금더 빠르게 돈을 받을수 있겠지요.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직은 알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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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깔끔한 두번째 구글 수표 환전기

    Tracked from Xarsrima 아스리마 2008/07/09 10:48  삭제

    어쩌다 보니 두번째 구글 수표를 받았다. 사실 지난 달에 받을 수도 있었는데.. 100달러를 찍지 못해서 한 달이 지연 되었다. 결과 적으로 240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환전하게 되었다. 지난 번에는 집 근처에 바로 바꿔주는(추심전 매입 해주는) 은행이 없어서 그나마 통장이라도 가지고 있는 우리은행에 가서 바꿨는데, 돈을 받기까지 정확히 30일이 걸렸었다. 게다가 추심 수수료에 그나마 달러도 때어가서 거의 20000원 가까운 돈을 제하고 받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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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스리마 2008/07/09 10:52  댓글주소  댓글쓰기

    은행 거래 있으면 가능하다던데 저는 CMA로 전부 옮긴지 오래라서요.ㅎ
    그나저나 흔한 스킨이 아닌 것 같은데 깔끔하게 작동하는 걸 보니.. 관련일 하시는가봐요 ^^

    • 콩바구니 2008/07/09 10:59  댓글주소

      제가 직접 만드는 스킨이니까요.
      관련일에 아직 전문으로 종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소기업 쇼핑몰 웹디자인 알바하고있는것을 관련업계종사자라고 보기는 어렵겠죠) 취미삼아 CSS와 자바스크립트를 독학으로 공부하며 스킨을 만들건게 오늘에 이르렀네요. ㅎㅎ

    • 아스리마 2008/07/10 20:09  댓글주소

      대단하시네요. ^^

DSCN0070.png

우편함에 보니까 이것이 왔더군요. 구글 에드센스 달러수표입니다.

DSCN0071.png

미국에서 올줄 알았는데 스웨덴에서 날아왔네요. 결재사실을 알고사서, 보름도 안되어 도착했으니 상당히 빨리 도착한것이겠죠.

DSCN0073.png

내용물을 꺼내봤습니다.

DSCN0075.png

100.39달러입니다.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에드센스를 운영한것은 거의 2년이 다되어가는데(넘었나요?), 이제서야 처음 수표를 받았습니다. ㅎㅎ

노무현 전 대통령 말기에 원달러환율때문에 일본만화책의 가격이 싸져서 좋아라 했는데,

2MB의 고환율때문에 또 만화책값이 비싸졌다지요. 뿐만아니라 물가도 올랐지요. 정말 싫었는데. 신문을 보니 정신을 차리긴했는지 어쨌는지 고환율정책을 포기한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정책수정이라나요. 살인적인 물가인상은 유가인상때문이 아니라, 현정부의 고환율정책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수출기업살리자고 새계적인 달러와 약새에도 불구하고 고환율정책을 고집하다보니, 원화가치가 심하게 떨어져서 수입원자재가격이 폭등하여.. 게다가 국제 곡물값폭등까지... 아무튼 그랬는데요.

뭐. 지금은 환율이 더 떨어지기전에 그러니까 원화가치가 상승하기전에 하루빨리 환전을 받는것이 이익 이려나봅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을 궁리를 해야겠지요. ㅠㅠ

아무튼 오늘 바로 환전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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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트 2008/07/08 13:51  댓글주소  댓글쓰기

    와, 저것이 바로 그 구글 에드센스로 받을 수 있다는!

  2. 구름따라 2008/07/08 17:37  댓글주소  댓글쓰기

    좋으시겠습니다. 나도 올때가 되었는데...
    전 한4달에 한번씩 받지만 뭐 이걸로 돈번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걍 공돈생겼다고 생각하고 받는게 맘 편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