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08/06/19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18일
- 2008/06/12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10일
- 2008/06/10 6월 6일 촛불집회 참석 후기
- 2008/06/08 5월 31일 촛불집회 참석 후기 (2)
- 2008/06/05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4일
- 2008/06/03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2일
- 2008/05/18 5.17 여의도 가두시위. 청계천 촛불문화제 참가 후기. (4)
- 2008/05/07 5월6일 여의도 침묵촛불문화제 다녀왔습니다. (8)
- 2008/05/06 콩바구니의 미투데이 - 2008년 5월 5일
- 2008/05/05 미친소닷넷 집회 가시면 안됩니다. 5월6일은 여의도로 오십시오! (9)
- 저의 정치성향은 시장자유 -24, 개인자유 2 의 수치가 나왔고, 사민주의에 가깝다고 진단되었습니다.2008-06-13 15:53:50
- 니스툴 의자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내일 이 의자를 앉아보고 살수있는 청담동의 매장에 갈 계획입니다. (그런데, 학생할인 옵션은 학생만 되는걸까요? 학생이 아닌데 학생할인받으려면 무슨 수가 있을까요..ㅎㅎ)2008-06-13 16:10:37
- 타임머신 이 있다면 이승만암살->대한인민민주주의공화국 여운형대통령 탄생. 혹은 정조가 20년은 더 살게 만들어서(병을 치료할 비약을 전해준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정조의 개혁을 성공하게하거나, 혹은 위화도 화군을 하던 당시의 이성계 를 암살하여 조선건국을 막는다거나..2008-06-13 16:25:27
- [니스툴 의자 구입] 청담동의 매장에 직접 가서 진열된 의자에 모두 앉아보고, 등받이가 없어도 팔걸이가 없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데다, 접을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한 NS320을 샀다지요. 학생할인옵션으로 10만6천5백원에 구입했습니다. 제가 학생인줄 알았나봐요.2008-06-14 16:03:10
- 의자를 샀는데 의자가 완전히 부서져서 새제품으로 교환되는지 전화를 하는 꿈을 꾸었다. 역시 조금 비싸더라도 등받이가 있는것을 살걸 그랬나? 새로 산 의자는 동생주던지 하고, 등받이가 있는것을 추가로 사는것도 고려해봐야겠다. 2번째 구입은 많이 깍아준다고 하니..2008-06-16 13:43:52
- “웹브라우저의 역사와 웹표준의 이해” 에 관한 내용을 알기쉽게 만화로 구성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여우가 주인공이 되려나요..ㅎㅎ 팝툰 공모전에 이것으로 단편을 낼 생각인데, 이정도면 특정분야의 전문적인 소재 맞지요?2008-06-17 14:52:35
- KT여행사가 조중동에 광고를 끊은 이후 손님이 줄어서 어렵다는 하소연에 아고리언들이 봉하마을 투어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정말 나왔네요. 봉하마을 투어 당일치기로 4만5천원이랍니다. 와 가고싶다..2008-06-17 18:39:30
- 감기기운 때문인지.. 옷입으면 덥고, 옷벗으면 춥고 그렇습니다. 추운데 덥고, 더운데 춥고. 정말 추운건지 더운건지 분간이 안갑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춥다고 느낌니다. 아버지의 증세도 저와 비슷한데.. 누가 누구한테 옮긴건지도 모르겠습니다.2008-06-17 19:44:30
- 다음 만화 공모전2008-06-18 13:41:06
- 한겨레 만화 무단횡단(송태욱)[바로보기] 2008-06-18 16:05:19
이 글은 콩바구니님의 2008년 6월 13일에서 2008년 6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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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대생 사망설 사진 30장을 시간순으로 공간배치한 동영상2008-06-05 13:25:13
- 공업용 우지 파문을 일으켜서 당시 라면업계 1위를 달리던 삼양을 추락시키기도 했던 농심이죠. 요즘 조중동 불매운동과 관련해서, 농심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농심 불매! 저도 동참하렵니다. 어머니 라면은 삼양라면 구입하세요.2008-06-05 14:14:30
- 100분토론에서, 뉴라이트 임처장 “맥도날드에서 30개월 이상 월령의 소고기를 내장까지 갈아서 햄버거 만든다” 네티즌들 “임처장의 주장에 근거하여 맥도날드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 결론:맥도날드가 뉴라이트에 거액의 손해배상을 하는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2008-06-06 02:18:58
- 뉴라이트 임처장의 통쾨한 자살골2008-06-06 12:35:14
- 촛불시위 다녀왔습니다. 중구 일대를 약6시간 가까이 행진했더니다리가 너무 아픔니다. 후기 써서올려야 하는데 피곤하네요.. 자고 내일일어나서 작성해야겠습니다. 2008-06-07 02:15:16
- 2MB 만나러 가기위해 닭장차 넘어가느니 차라리 산을 넘어가는게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뭐 대한민국 경찰이 바보가 아닌이상 시위대가 진입가능한 모든 경로에 대한 대비를 해두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008-06-07 02:57:35
- 임열사에 이어, 최열사등장! 미국 소세지는 30개월이상 내장도 포함한다고 하네요. 2008-06-09 16:43:12
- 쇼핑몰 사이트 웹표준화 작업 Befroe,After이제 거의 완성단계인듯합니다. 저 혼자서 다했어요. 잘한건지는 모르겠네요..2008-06-09 17:37:14
- Akbar얼그레이 티백홍차를 먹었다. Akbar 페퍼민트 허브차도 먹었다. Jardin 블루마운틴 티백 원두커피도 먹었다. 한번씩 우려낸 티백이 3개가 남았는데.. 그 3개를 한꺼번에 우려먹으면 무슨맛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2008-06-09 17:49:23
- 최열사 임열사 유투브 동영상2008-06-10 02:24:11
이 글은 콩바구니님의 2008년 6월 5일에서 2008년 6월 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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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오후 3시
경북궁역 4번출구로 나왔습니다. 이순신장군 동상 아래로 닭장차가 도열하여 길을 완전히 막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사람이 닭장차 위로 기어오르는것을 막기위해 팬스를 설치했더군요. 밧줄로 닭장차를 끌고 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닭장차끼리 쇠사슬로 엮어놨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시위대의 청와대행을 번번히 좌절시키는 큰 요인중에 하나가 이 닭장차인데요, 타고 올라오는것을 방지하는 난간까지 설치해서 공략하기가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겉으로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국민의 요구를 듣지않으려고 귀를 틀어막고 청와대에 앉아있는 꼬락서니라니, 지금의 닭장차의 모습이 딱 그꼴이 아닌가요. 재치있는 문구의 낙서와 스티커를 붙여놓은 닭장차를 보면 한편으로는 재미있기도 하지만, 착잡한기 분도 들고 그랬습니다.
74시간 릴레이 집회를 한다고 했지요. 그래서 인지 대책위에서 설치한것으로 보이는 탠트와, 라면과 음료수, 그리고 바나나 박스가 보이더군요. 새벽까지 남아서 집회를 하는 분들께 보급할 식량인가 봅니다.
시청에 도착하니 문제의 위패들이 보이더군요. 세상에 합판쪼가리에 종이에 출력해서 대충 붙인듯한 위페를 각목에 못을박아 바닥에두다니요. 도데체 어느나라가 위령제를 이딴식으로 지낸답니까? 거기에 이 위패들은 진짜 유족들의 동의도 받지 않았다고 하지요. 유족들이 몰려와서 우리아버지 위페 내놔라 하니까 행사관계자가 빨갱이 운운하면서 유족을 모욕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여기 HID라는 사람들이 사실은 진짜 HID가 아니라 용역 깡패 라는 소문도 있구요.
새로 구입했는지, 이분들이 입은 군복은 다 하나같이 빳빳하더군요. 때깔도 선명하고 말이죠. 그런데요. 진짜 북파공작원 희생자들이 2002년에 영등포에서 LP가스를 동원하는 극렬 시위를 한적이 있거든요.
이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의 시청앞에 그 HID분들이 입은 군복하고 전혀 다른 군복을 입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짜가 분명합니다.
나중에 듣자하니 위령제를 끝내고 (가짜로 의심되는)HID분들이 철수를 하면서 HID에 항의하는 일부시민을 HID의 요원이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폭행범으로 채포하라는 시민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잡을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시민들이 HID요원을 애워싸서 잡아다가 경찰에게 인계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경찰이 HID요원을 안잡으려고 도망을 갔다나요. 아무튼 어떻게 연행되었다고 뉴스에 떴습니다만. 이날 HID의폭행으로 서울대생(하필이면 또 서울대생! 한명의 코뼈가 산산조각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행된 HID관계자중 한분은 나이가 81년생 이랍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6월 6일 오후 3시 50분
게시판이 있더군요. 그림을 그렸습니다. 왠지 OBS 방송국 카매라가 와서 제가 그림그리는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너무 긴장되서 삑사리가 났습니다. ㅠㅠ 제가 그림그리는 모습 방송을 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리꾼들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자유발언도 들었고. 참여정부때 무슨 직책을 맡았다는 사람이 나와서 광우병소고기, 대운하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자리에서 자유발언도 들었구요.
6월 6일 오후 5시
인디록밴드의 공연도 있더군요. 서서 보는데 옆에있는사람이 뒤에사람 안보이니까 앉으라고 합니다. 록 공연은 서서봐야 제맛인데.. 대부분의 우리나라사람은 그걸 잘 모릅니다. ㅠㅠ
별수 없이 그냥 앉아서 구경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까 어디선가 함성소리가 들리더군요. 선두에 아고라 깃발이 펄럭이는것이 보였습니다. 후딱 일어나서,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6월 6일 5시 30분
참고로 6월 6일 제가 이동한 경로입니다.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아고라 깃발을 따라서 행진했습니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를 외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가다가 막히면 "뒤로! 뒤로!" 를 외치면서 대열을 정비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징을 가져와 박자를 맞추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군중에서도 선명하게 들리는 소리라니, 우리의 사물놀이 악기가 세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태평소, 꾕가리 등도 무척이나 소리가 크지요..)
6월 6일 오후 6시 20분
6월 6일 오후 7시
전경버스 저지선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쇠사글로 연결하고, 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팬스를 설치하여 시위대가 넘어오기 곤란하게 만들었더군요.
요 앞에 모여서 잠깐 집회를 갖고, 자유발언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8시 좀 넘어서 교보문고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6월 6일 9시
교보문고 앞에 오니,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제가속한 시위대는 교보문고 앞 우체국가는 건널목이 있는 차도에 앉아서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소변이 마려워서 이참에 교보문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배가고파 편의점에서 빵과 물을 사서 먹었습니다.
요즘 연일 시위가 열리는통에, 광화문 4거리의 편의점은 제법 매출이 좋은 모양입니다. 종이컵과, 양초, 그리고 우의를 가개앞에 진열해놓고 팔고 있더군요.
6월 6일 10시 30분
10시쯤 됐나요. 다시 가두행진을 하기 시작합니다. 시청광장을 돌아서 안국역방향으로 갔습니다. 전경버스 저지선까지 행진했습니다. 슬슬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다른 사람들이 보이면, "민주시민 함깨해요" 라고 외치고, 조중동이 보이면 "조중동은 폐간하라" 라고 외치고, "이명박은 물러가라" 하면서 행진을 했습니다. 목이 터져라고 외쳤습니다. 선창을 하면 사람들이 제창을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나 열심히 구호를 외쳐서, 제가 선창을 하는건지 제창을 하는건지 햇갈릴정도였습니다. ㅎㅎ "물러가라 이명박은!" 이라고 해도 말 되잖아요?
광화문 사거리 정중앙에서 남자3명과 여자 1명이 술판을 벌여놓았습니다. 술안주 과자와 맥주캔이 가득. 피켓이나 양초 같은것은 들고 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시위대에 참석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노숙자가 술취해서 난동부린다는 소문도 들었지만, 이사람들은 옷차림세가 깔끔한것으로 보아 어디 회사원쯤 되는것 같았습니다. 왜 하필이면 시위중인 종로사거리의 도로 한복판에서 술판을 벌릴 생각을 했는지 궁금했지만,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그 4사람때문에 수만명의 행진 대열이 중간에서 둘로 갈라지는 꼴이라니.. 참 우습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설마하니 동아일보 직원 일동이였을가요? ㅎㅎ
경찰버스가 가로막고있는 안국4거리에 도착하니 11시 30분 좀 넘었습니다.
평소 이렇게 오랫동안 걸을일이 없었던 저는 완전히 지쳐서, 현장을 뒤로하고 가까운 지하철역을 향했습니다. 종각에서 1호선을 타고 종로3가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탔습니다.
광화문역을 지나니 한무리의 학생들이 탑승을 하는군요. 그들도 행진하느라 지쳤는지, 바닥에 철푸덕 앉았습니다.
"이명박은 물러나라" 라는 외침이 계속 귓속에 매아리쳐서 피곤하고 지쳤지만 잠도 오지않는 그런 귀갓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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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말도 많았던 6월1일 새벽. 바로 그 집회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날 저는 1시까지 있다가 버스 막차를 타고 돌아왔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 생중계를 보니 말도 안되는 진압이 시작되서, 일찍 돌아온게 미안하기도 하고 아무튼 후기를 작성할 경황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때 찍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그때 있었던일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5월 31일 오후 7시
토요일 7시 시청앞 서울광장에 갔습니다. 사람이 참 많습니다. 광장을 가득 매운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않아 연단에서 자유발언을 들었습니다.
그동안에 종이컵에 또 그림을 그렸는데.. 옆에 않아있는 꼬마아가씨가 자기도 그림을 그려달라고 그러더군요. 하나 그려줬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종이컵에 그려진 그림은 촛불소녀와 미친소 한마리 입니다.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인 아이인것 같았습니다. 그려달라고 하는부탁도 괭장히 용기를 내어 한말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아주 좋아하는 티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맘에 안드나 싶었지만. 제가 그림을 그려준 종이컵을 아빠나 엄마한태 안뺐길려고 하는것을 보면 꼭 그런것같지도 않더군요. ㅎㅎ 나중에 꼬마가 사탕을 하나 내밀었습니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해어졌는데, 사탕은 박하사탕이였습니다. 우와.
5월31일 오후 9시
드디어 가두행진을 시작합니다.
시청을 가득매운 10만가까운 인파가 도로를 빠져나와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차도를 점거하고 서울거리를 행진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에 처음으로 횡단보도가 아닌 차도의 정중앙을 거니는 순간이였습니다. 뭐 월드컵때는 군대에 있어서 이런식으로 대로에 나올 기회가 없었지요. 경사스러운 일로 나왔다면 기분이 좀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분은 그냥 그랬습니다. 뭐라 말하기 복잡한 감정. 착잡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이날 구호는 협상무효 고시철회 를 외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날 외친 구호의 7할 이상은 이명박은 물러나라 였습니다. 지난 1주일간 가두행진에서 다함께에서 나온 여성분이 확성기로 자꾸 협상무효 고시철회만 외친다 어쩐다 말이 많았는데요, 제가 가두행진 집단의 후미에 서서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이날은 그런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헌법1조 도 부르고, 훌라훌라도 불렀습니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훌-라- 훌-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훌-라- 훌-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저도 목이 터져라 구호를 외쳤구요.
제가 선창을 하면 수만명이 다음구호를 외침니다. 그럴때면 기분이 묘합니다.
시위대는 경찰서를 지나가면 연행자를 석방하라 평화시위 보장하라 라고 외치고, 신문사(조중동)를 지나가면 조중동은 폐간하라 라고 외쳤습니다.
그날 제가 움직인 동선은 위와 같습니다. 위 그림에서 검정색으로 마크해놓은곳은 닭장차 저지선입니다.
5월 31일 오후 10시 30분
안국역의 4거리에서 왠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무슨일인가 해서 가보았더니, 진보신당 심상정 전 국회의원 과 노희찬 전 국회의원이 있었습니다.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왔노라고 뭐 그런말씀을 하시는것 같았는데. 주변이 워낙 시끄러워서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른곳에서 시위 저지선이 뚫려서 그랬는지 안국역 방향의 저지선에는 전경이 없고. 버스만 있었습니다. 닭장차와 벽 사이에 사람이 지나갈만한 틈새(약 1미터정도) 가 있었고, 거기를 통해 저지선을 돌파했습니다.
5월 31일 오후 11시
드디어 여기까지 진입했습니다. 사람 참 허벌나게 많습니다. 10만은 넘어보입니다.
경찰과 대치중인 시위대의 모습입니다. 전경분들의 방패압박에 맞서서 의쌰의쌰 도 해봤습니다.. 잘 훈련된 전경과 달라서 방패 압박에 대항하는방법도 미숙했습니다. 그냥 등을 뒤로 하고 전경의 압박에 저항을 하는데 나중에는 사람사이에 끼어서 힘도 못쓰고 숨도 못쉬겠더군요. 그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잘못하다간 압사하겠다. 뭐 이른생각만 들더군요. 소리지르는것도 힘겨웠습니다. 평소 운동부족으로 으쌰으쌰 한방에 체력이 고갈된 저는 기회를 보아 후방으로 빠졌습니다.
그 종로경찰서 방송차가 와서여러분은 지금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불법 도로점거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습니다. 지금당장 해산하지 않으면 살수차를 동원하겠습니다.
이런 경고방송을 하고있고, 닭장차에 시민들이 하나둘 올라타기도 하고, 왠 하얀연기가 터져서 모락모락 올라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슬슬 막차시간이 걱정된 저는 그쯤에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12시가 넘은 시각이였는데, 역시나 지하철은 끊겨있더군요. 하는수없이 막차시간의 버스를 타고 강서보건소에서 내려서 1시간가까이 걸었습니다. 집에왔을때는 완전히 녹초가 되었구요. 대충 샤워하고,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PS) 사진기의 날자를 잘못설정했습니다. 메타 정보를 확인하다가 오늘에서야 그사실을 알았다지요. ㅠㅠ 그래서 이날 찍은 사진의 메타정보는 전부 5월 30일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5월 31일에 찍은사진이 맞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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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생 사망설증거사진 떴습니다. 1,2,3,4사진의 내용이 또랑에든소 님이 아고라게시판에 올린 사건의 정황과 상당부분 일치합니다. 사망설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2008-06-03 00:05:18
- 여고생 사망설을 풀기위한 중요한 단서: 서울지역에서 최근 시위에 계속 출동하다가 사건발생일부터 갑자기 출동 하지 않는 부대.또 앞으로 계속 출동하지 않는 전의경 부대 를 찾아라 2008-06-03 00:15:22
- 여고생 사망설 사진 메타정보로 시간순 재배열 2008-06-03 00:31:46
- 31일 촛불시위 다녀와서 환청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저만그런게 아니였네요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함성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지요. 2008-06-03 02:30:37
- 여대생 사망설 관련 글에서 뒤늦게 여고생이라고 잘못쓴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무도 이점을 지적하지 않았지만, 창피하네요 ㅠㅠ 정정합니다. 여고생이 아니라 여대생입니다. 따지자면 신원파악이 안된상황이라, 여대생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여성분 이라고 하는게 옳을까요? 2008-06-03 14:57:52
- 5월31일 참석했던 촛불 가두시위에서 제가 이동한 경로입니다 2008-06-03 15:41:47
- 심폐소생술을 필요로하는 환자가 있었다. 그환자는 시민이다. 전경이 응급처치(심폐소생술)했고, 응급차가 아닌 일반차량에 실려갔다. 그후 행방 불명. 그리고 이 사실에 대한 현직 의사, 의무소방출신, 현직 119구급대원 등의 의견: 왜 경찰은 환자의 행방을 밝히지 않는가? 2008-06-04 01:13:04
- 전의경부모님들이 폭력시위하지말자고시위를 했다는데, 왜 와보지도 않고 폭력시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아들들이 걱정되면 시위대와 전의경대 사이에 들어가면 될일이다. 지금 일어나는 촛불시위가 예전의 폭력시위인줄 아는가? 경찰의 폭력진압만 없으면 100% 안전하다. 2008-06-04 01:26:23
- 모두들 투표 하셨나요? 2008-06-04 13:41:32
- 생전 담배라고는 입에 대지도 않은사람한태 와서 “당신의 흡연때문에 우리가 간접흡연피해를 보니 담배 끊으라”고 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저 담배 안피우고요 앞으로도 담배 안합니다.” 라고 해야겠지. 전의경부모들의 폭력시위근절시위에 대한 우리의 대답도 이와 같다. 2008-06-04 15:14:08
- 경찰의 폭력진압에 대응하는 촛불집회 생존전략 2008-06-04 22:46:54
이 글은 콩바구니님의 2008년 6월 2일에서 2008년 6월 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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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fox 2008-05-24 15:33:11
- 경찰들의 막나가는 불법연행 2008-05-28 16:53:51
- 자전거를 탄 선발대가 미리 나가서 시위대의 움직임을 선도하고, 시위대가 곳곳에서 출몰해 경찰력을 분산시켰다는 어청수 경찰청장의 발언. 자전거를 탄 사람은 사진찍는 신문기자였음 밝혀진 가운데(관련 기사가 있었는데 못찾겠다ㅠㅠ) 자전거 시위에 대한 제안이 나왔다. 2008-05-28 22:08:13
- 갑자기 아기새들의 울음소리가 시끄러워 들려서 창밖을 보았더니, 1.5톤 트럭의 짐칸에 병아리가 들어있는 구멍뚤린 종이상자가 가득, 차량 옆구리에는 “병아리 감별 학원” 이라는 간판이있습니다. 병아리 감별학원 에서 쓰일 실습용 병아리를 나르는 차량인가봅니다. 2008-05-29 14:26:18
- 광우병 소고기 협상무효 고시무효를 위한 국민소송에 참여합시다. 저도 원고단에 참여하고 참가비도 지불했습니다 2008-05-31 16:08:52
- 경찰이 여성분의 머리를 발로 밟는고 차는장면, 위험천만한 물대포 살수 장면. 이 물대포로 고막이 찢어지고, 안구가 파열되어 실명하는사람이 나오는등 중상자 속출.어제 현장에있다가 막차를타고 왔는데, 제가 집에온사이 새벽동안 이런일이 있었네요. 2008-06-01 16:20:42
- 내이름 어때?초등학교 동문중 아는이름을 넣어봤습니다. 진달래는 여자인데, 남자성스러운 이름이라 하고, 한아름은 남자였는데 여성스러운 이름이라 하네요.. 2008-06-02 00:19:16
- 6월 1일 새벽에 일어난 일을 너무 많은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네요. 알려주십시다. 이 그림을 출력하여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곳에 부착합시다. 많은사람들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008-06-02 01:28:31
- 대한민국 경찰 폭력진압 홍보 포스터, 한장더 2008-06-02 04:33:20
- 당신은 지금 불법으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일어나지 않으시면 강제로 기상시키겠습니다. 다시한번 경고합니다. 지금 당신의 불법 잠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08-06-02 04:38:33
- 사망자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실을 은폐하기 바쁘다고 하고. 이것이 사실이면.. 2008-06-02 16:21:49
이 글은 kongbaguni님의 2008년 5월 24일에서 2008년 6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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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우리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여의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앞둔 5월17일 토요일. 오후 3시.
저는 여의도에 있을 이명박 탄핵을 위한 가두행진에 참여하기 위해 지하철에 올라탔습니다.
여의도역에 내려 3번출구로 나와, 여의도 공원에 들어서니 행락객들이 가득 있더군요.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타며 주말을 즐기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한편으로, 같이 집회에 참석해주시면 좋을탠데 하는 야속한마음도 들더군요. 그냥 그랬습니다. 노동운동을 하는 분들을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그래왔지요. 귀족노조니 뭐니 했을때, 그분들의 심정이 지금 제가 느낀 마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것 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부산의 운수노조 분들의 노동운동하면서 새상으로부터 칭찬을 받은게 이번이 처음
이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지금 스케이트 타고, 자전거 타고 노시는분들 아직도 조중동에 놀아나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분들인것 같아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물론 휴일을 어떻게 쓰느냐는 개인의 자유이고, 그분들의 행동을 제가 뭐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만.
그러한 정치 무관심이 이명박 같은 괴물을 만든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 참 무책입하십니다. 당신들 의 무관심때문에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셨습니까! 안타깝고, 원망스럽습니다.
자리잡기
집회장소에 도착하여, 빨간피켓을집어들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오신분들이 적었습니다. 3시 30분인데.. 제가 너무 빨리 온것일까요.
SBS에서 온 카메라가 보였고, 신문기자인지 시민기자인지 비싸보이는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서 셔터를 누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집회나가면 정학처분한다고 협박을 하더랍니다. 정말로 학교방송으로 집회나가면 징계처분하겠다. 뭐 그랬다나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교복 입은 학생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학교의 부당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집회에 나온 학생 여러분. 참 장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집회 시작
집회 시작하고나니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습니다. 5천명은 넘게 모인것 같습니다. 점점 모입니다.
여러가지 노래를 부르고, 구호도 하고, 자유발언도 듣고, 이명박을 반대하는 UCC 를 제작했다는 학생의 랩도 듣고 그랬습니다. 이명박이 물러나는 그날까지 먹물대신 촛불을 들갰노라고 다짐하는 대학생의 외침도 들었습니다. 한아이의 엄마, 꼬마아이를 대리고 나온 아버지, 나이지긋하신 할아버지의 연설도 있었구요.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집회를 진행하다보니, 5시 즈음에 청계천에 있을 집회에 걸어가기 위해 일찍 자리를 뜨갰노라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걸어서 청계천까지. 집회 진행자는 의도는 알겠지만, 가두행진이 예정되있고, 7시에 여의나루역에서 파하면 그때 지하철로 가도 청계천 집회에 늦지않으니 중간에 빠져나가지 말아달라
고 설득을하고, 사람들은 앉아라 앉아라
그랬지요.
이윽고 6시 가 되어, 가두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무척 기대했습니다. 부산 운수노조 여러분이 보여주었던 4차선 도로의 한쪽차선을 점거하는 그런 시위를 기대했습니다.
약간은 실망한가두행진
행렬이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왠걸. 산책로로 갑니다.
그냥 걷는건 심심하니까. 누군가 선창합니다. 이명박을!
다른사람들이 따라합니다. 탄핵하라!
저도 걷는동안 빨간피켓으로 메가폰을 만들어, 여러차례 선창을 했습니다. 목이 쉬어라고 외쳤습니다.
쥐박이를!
탄핵하라!
실용정부!
탄핵하라!
쥐새끼를!
탄핵하라!
그렇게 외치면서도, 설마 이러다 끝날까. 도로에는 안나가나.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끝났습니다.
가두행진을 했던 경로는 이렇습니다. 정말 짧았고, 뭔가 좀 아쉬웠습니다. 여의나루역 2번출구 앞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몇번 부르고 파했습니다. 아까 소리지르느라 목이 좀 갔는지 목소리가 제대로 나질 않았습니다.
청계천으로
그대로 집에 간 사람도 있을법 한데.
거의 전부가 청계천으로 갈 작정인가봅니다. 광화문 가는 5호선 전철은 순식간에 만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청계천
청계천, 소라광장에 도착했습니다. 빵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고, 적당히 자리를 잡고 않았지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 소라광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적어도 십만은 넘는것 같습니다.
종이컵에 그림그리기
아무것도 프린트되지않은 종이컵에 양초를 나눠주더군요. 마침 그림도구도 있고 해서, 종이컵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원래 저는 그림그리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종이와 연필 있으면 그립니다.
뒸자리에 계신 아주머니가, 제가 그림그리는걸 보시고 신기해 하시기에, 막 완성한 종이컵(이명박미친소가 언덕위에 올라있고, 그뒤로 수많은 촛불시위 인파가 모여있는 그림이 그려진것)을 드렸습니다. 대략 완성에 1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아주머니께서 그림이 그려진 종이컵을 받아들고 너무 좋아하셔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방 찍었구요.
이런 그림도 가지고 있었지요.
앞에 않아있던 여학생에게 주었습니다. 시청앞 집회에서 그린것이고 해서 나름 애착도 있었던지라 한편으로는 좀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았습니다.여학생도 물론 고마워 했구요. ㅎㅎ
신이 났습니다. 종이컵을 받아다가 그림을 그려드렸습니다. 모두들 정말 좋아하십니다.
옆에 않아있는 여성분들께 드렸습니다.
미친소가 정말 귀엽다고 하십니다. 답례로 초코렛도 받았습니다. ㅎㅎ
집회 진행
100분토론 시청자 통화로 유명해진 재미교포 이선영 주부님 과의 전화통화도 있었구요. (너무 멀어서 거의 안들렸지만요)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강기갑 님의 연설도 있었습니다. 아마추어 연극도 있었구요. 락밴드 블랙홀도 왔습니다.
가수 김장훈도 왔구요. 이사람 이명박 취임식에 축가도 부르고,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소견발표가 있을거라 했고, 역시나 한곡 끝나고 뭐라고 말하는데,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ㅠㅠ
윤도현밴드 가 마지막을 장식했지요.
신해철이 온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그건 그냥 소문이였나봅니다. ㅎㅎ
경찰이 윤도현 공연하면 사법처리한다 협받을 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윤도현 밴드의 앵콜송을 끝으로 11시 넘어서 행가가 끝났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들을 모아서 정해진 위치에 버리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마침
가두시위는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다음에는 좀더 강하게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산책로가 아닌 4차선 차도를 점거하고 10열종대로 어깨동무 행진하는 그런 가두시위 말입니다. 경찰이 허락해줄까 싶기도 합니다만.. 산책로로 가두시위라니, 너무 얌전하게 한것 같았습니다.
청계천의 집회도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원래는 서울광장에서 모일려고 했는데, 어느 단체에서 서울광장에 이상한 장치를 해놓아서 집회를 할수 없어 별수없이 청계천으로 장소를 옮겼다고 들었습니다.
서울광장이였으면 좀더 많이 모일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뭐 청계천도 나쁘지는 않지만요. 거긴 사람이 많이 모이기에 좀 좁은감이 있어서 말이죠.
종이컵 그림그려주기에 재미 붙였습니다.
다음에 집회 참석할때는 제대로된 그림도구를 가져가서, 좀더 많은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려줘야겠다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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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콩바구니의 알림
Tracked from kongbaguni's me2DAY 2008/05/18 03:42 삭제5.17 여의도 가두시위. 청계천 촛불문화제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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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청계천으로 흥한 MB,청계천에서 지탄받다.
Tracked from 금빛... 세상 바라보기 2008/05/18 13:00 삭제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전시행정의 대표적 사례가 될 청계천에서 이젠 반 이명박 집회가 끊이지 않고 열리고 있습니다. '청계천 인공어항' 이라는 비판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지만 지난 대선에서도 청계천은 이명박의 선거홍보용 결과물로 이용하는 첫번째 소재였고, 이명박 지지자들의 반박근거를 제시하게 만들었던 곳이 청계천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계천에서는 이명박을 반대하기 위한 장소로 우리에게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고 있는 어떻게 보면 고마운 장소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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