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바구니의 그림일기



네이버 까페 피눈물을 마시는새 까페의 운차이님이 고안하신 피눈물을 마시는 새 장기 v1.0 을 토대로  제작한 플래시게임입니다.

제 실력의 한계로. 원작의 규칙을 전부 살리지는 못했지만.
이쪽은 플래시 게임이고 하는고로. 일반적인 보드게임에서 적용하기 힘든 규칙들을 추가로 적용해보는등  게임의 규칙에 다소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1.0버전의 규칙을 토대로 작성한것인지라. 최근 운차이님께서 발표하신 1.1버전의 규칙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도깨비의 자리바꿈
도깨비 이동범위 안의 적 또는 왕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왕과 용을 제외한 아군말과 자리바꿈이 가능합니다.
도깨비의 이동범위는 좌우대각8칸이며, 중간에 말을 뛰어넘는 수치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원판의 밀어내기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키보랜의 나가 구현상의 어려움때문에 소드락모드로 대체되었습니다. 키보랜에서 무적이라는 것보다는. 소드락먹고 벼락이 되는쪽이 더 나가답다고 생각한것도 있었구요... 소드락을 복용하면 나가의 이동거리가 늘어납니다. 단 소드락의 복용횟수는 제한되어있습니다. (설정가능)
대장군의 지휘기능과 나가의 소드락을 혼합하면 나가는 상당히 강력한 말이 됩니다..

대장군의 지휘
대장군이 움직이면 인간과 나가가 생존했을때 자동으로 지휘가 발동합니다. 지휘모드에서는 인간밑 나가를 한번더 움직일수 있으며, 이때 이동은 좌우대각 1칸입니다. 또한 나가는 지휘모드에서 소드락복용 가능합니다.

기름차모드 소화차에 기름을 넣어서 적군을 공격할수 있습니다. 다만 2분의1의 확률로 폭발합니다. 폭발한 소화차는 장애물이 됩니다.
기름차는 레콘의 공격을 받을수 있으며. 레콘이 접근 가능합니다.
또 기름차모드로 전환후 아군의 레콘을 응용하는 방법의 방어전술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이경우 대 레콘 방어가 취약해지겠지요.
혹은 일부러 기름차를 폭발시켜 대호의 접근등을 막는 진지구축을 할수도 있겠으나. 랜덤으로 폭발하기때문에 원하는 위치에서 폭발시키기가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기름차모드 변경은 한턴에 한번만 가능하며. 전환후 적군의 차례가 됩니다.
상단의 물방울모양 버튼을 클릭하면 모드 전환이 됩니다.

장애물 출현 설정창에서 지정한대로 장애물이 나타납니다. 레콘을 제외한 다른말들은 장애물을 공격할수 없으며,1층짜리 장애물은 도깨비와 자리바꿈이 가능합니다.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40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랫만에 오픈캔버스로 그림그려봤습니다. 피를 마시는 새 의 아실, 그리고 정우입니다. 요즘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피를 마시는 새를 4번쨰로 읽고 있다지요. ㅎㅎㅎ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528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가 입니다.
대장군 입니다.
대호 입니다.
도깨비 입니다.
두억시니입니다.
역시 두억시니 입니다.
레콘입니다.
소화차 입니다.
어른용 입니다.
어린용 입니다.
왕 입니다.
병졸 입니다.


이버 까페 피눈물을 마시는 새의 응아 님의 부탁으로. 피눈마새 장기의 PC게임화에 사용될 말들의 도트를 찍어보았습니다. 이거 은근히 재미있네요..

관련글: 피눈마새 장기 V1.0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40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eaction75 2007/03/26 03:15  댓글주소  댓글쓰기

    예전에 재미삼아 도트낙서 즐기던 때가 있었죠. 그 때 이후로... 도트 작업하는 분들은 사람으로 보이지가 않더군요. ㅠㅠ

  2. 달의모래 2007/10/18 01: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오홋 피마새 눈마새 장기 게임도 있군요 =_=
    이렇게 그림으로 다시 보니 반갑군요 ㅎ

    • 콩바구니 2007/10/18 01:40  댓글주소

      그런가요? ㅎㅎㅎ
      저는 눈마새 피마새 전권 소장중인지라.. 가끔 꺼내서 읽어본답니다.:)

간만에 오캔으로 그려보네요.
뭄토 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이 나옵니다. ^^


숙원을 성취했지만.. 불쌍하게만 여겨지는..
가짜레콘 뭄토.

용이되고 나서도 행복했을까요..?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389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엘시의 작품을 감상중인 베로시 토프탈 상장군.
어째 그리고나니 장군이란 느낌은 오간대없고. 옆집 아줌마 내지는 어머니란 느낌입니다만..;;

평소 그녀가 하는이야기의 8할은 거짓말이라는....
비각술꾼 세레지입니다.

.. 제대로 그린거 맞나요?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378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툴로 그렸습니다.

정우 라고 우겨봅니다 ^^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369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즘 피를마시는 새를 3번째로 읽고 있습니다.

지멘을 그려봤는데요.. 그럴듯 한가요? ^^




말타기 연습을 하는 아실입니다.
어쩌다가 말을 화나게 해버려서.. 상당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368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방으로 뛰어오른 바둑판과 그릇과 탁자와 의자와 액자 등의 물건들이 나동그라지고 쓰러진 사람들의 머리 위로 쏟아져내렸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조금 전 리존과 사이케라가 나누었던 대화에서 거론되었던 바위가 현실이 되지 않았나 하는 것이그들의 첫번째 감상이었다. 확실히 투석기의 공격에 준하는 충격이다. 그러나 가까스로 머리를 내민 사람들은 좀 이채로운 것을 보게되었다.

"이런 쌍놈의 자식!"

검은 레콘이 벌떡 일어서고 있었다. 검은 레콘은 몸을 확 부풀려서탁자 부스러기와 그릇 등을 털어냈다. 틀림없이 '그가 몸을 부풀리자깃털 사이에서 일품요리가 차려진 십인분 상차림이 튀어나갔다'는 후일담이 전해지게 될 광경이었다. 허리를 구부린 검은 레콘은 코끼리를 통구이할 때 쓰는 것이 아닌가 싶은 크기의 도끼창을 집어들었다.

피를 마시는 새 (이영도) 2권 380쪽



"쌍놈의 자식"

론솔피가 내뱉는 말인데요..
아무래도 욕으로 쓴말인듯 한데.


쌍놈. 이 상놈을 일컫는 말로 장사치. 즉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는것 아시겠지요.

상놈의 자식 이란 말이 어찌해서 욕이 되었나 하면..

뭐.. 사농공상이라 해서. 장사치를 제일 천하게 보았던 조선시대의 사회상에서
장사로 돈을벌어 몰락양반들에게 양반족보를 사서 대부분의 능력있는 상인들이 양반이 되었던 조선 말기를 거치면서
"예끼 이 양반아." 라고 칭하는게 일상이 되었고..
아직도 양반이 못된 능력이 부족한 상인은
"상놈" 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았는데.

거기서 상놈의 자식이 욕이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



아라짓 제국도..

상인을 낮게 보는 사회였을까요..





이걸로 3번째 읽는것입니다만.. 그러다보니 이런쪽도 신경이 쓰이네요..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27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낭만멍멍이 2006/02/08 05: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오.. 요즘은 엄밀이 말하자면 욕이 아닐수도 있네요!!
    아니 아니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콩바구니 2006/02/08 12:12  댓글주소

      하지만...
      여전히 쌍놈은 욕으로 통용되고 있으니
      본뜻이 욕이 아닐수 있다 해서
      함부로 사용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요..
      아마 열이면 열 다 욕으로 인지할거에요..^-^
      "놈" 자가 붙으면 거의 욕이 되잖아요..
      이것도 본뜻은 욕이 아닌대.. 사람을 칭하는 순우리말인대 .. 본뜻과는 다르게 상대방을 낮추어 이를때 사용하죠..
      "이놈아!" "저놈잡아라!" "우라질놈 의자식" 등등등..
      그런고로..

      상인 이라고 하면 평어지만..
      상놈 이라고 하면.. 낮추어 부르는 말이 되고
      쌍놈 하면 욕인것입니다.. ^-^

만든지 1년가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만.. 슬쩍 올려봅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미리니름 일수도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170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기둥같은 양손검을 쓰는 아저씨.
검명은 이쑤시게. (팔리탐이 평하길 도깨비나 좋아할법한 작명센스라고...)
거대한 체구에 팔이 유난히 길고 굵다고..
(실력부족으로,, 체구가 거대한지는 잘 모르게 되었네요,. ㅠㅠ
인체공부를 좀더 해야갰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16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나리 2005/08/13 09:46  댓글주소  댓글쓰기

    와 ㅠ_ㅜ 피마새 너무 좋죠. 제가 너무 좋아해서 테터센터에서 제목보고 바로 왔어요~ 인체 공부하셔야 겠가도 하셨는데... 레콘을 인체 공부로 대입할수 있을것인가! 하는 생각을.. ^-^
    너무 멋진 그림 감사히 잘 봤습니다~

  2. 콩바구니 2005/08/13 18:16  댓글주소  댓글쓰기

    비바리// 덧글감사합니다 ^-^ 물론 레콘을 그림에도 인체공부가 필요합니다. 뼈대를 알고 근육을 알면 제대로 그릴수 있습니다. 모든 생물을 그리는데 인체를 대입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체란 뼈대와 골조를 새우는 기초적인 작업을 말합니다..

지멘.. 이랍시고 그렸는데요.. 뭔가... 허전합니다...


조금 더.. 그려보았습니다.


아실입니다. ㅎㅎ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16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aaa+ 2005/08/09 19: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영도아저씨 너무 좋아요~ (키득)
    근데.. 눈물을 마시는 새는...
    눈마새..라고 해도 그닥 어색하지 않는데.. 피를 마시는 새..는 '피마새'로 부르니 좀.. 어색하네요~ (키득)
    그리고 그림 잘 보고 가요!! 좀 세부적인 묘사를 더 그리셨으면 멋있었을텐데 (웃음)
    그럼 좋은 하루되셔요~

    • 콩바구니 2005/10/27 05:58  댓글주소

      앗.. 네 감사합니다 ^^
      사실.. 지금 보니.. 그림이 좀.. 많이 러프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좀더 자세하게 그려볼게요.. ^^



정우입니다. 요즘 피마새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책으로 읽으니 또 맛이 다르네요.. ㅎㅎ

도저히 독서에 쾌적한 환경이라고 말할수 없는 온도와 습도인지라..
집중하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이지만.. 그래도 읽고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일찍 자야 겠네요..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16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나리 2005/08/13 09:48  댓글주소  댓글쓰기

    정우가 너무 귀엽네요 ㅠ_ㅜ 멋져요 ^-^




미리니름주의!


이모습이 어째서 도깨비인것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답해드리지요.


중요한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도깨비상- 쌍뿔에 누더기가죽옷과 가시방망이 - 은 우리의 도깨비가 아닌 일본의 오니의 형상이라는 점입니다.

설화나 전설에서 나오는 우리 도깨비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털복숭이고 대체로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키는 무척 큽니다.
해안지방에는 빨갛거나 노란머리에 파란눈을 한 도깨비에의 모습이 전해지는데, 표류한 외국인을 목격한것이 전해진 것이라 합니다.
도깨비는 외다리로 다른 한쪽다리는 허깨비 다리입니다. 도깨비와 씨름을 할때 필승전략은 허깨비가 아닌쪽 다리를 거는것이라 합니다.

씨름을 즐기며 매밀묵을 좋아하고, 순박하고 어리석은 종족입니다.
웃을때는 삐삐하고 웃으며, 빛을 지면 반드시 갚는데 머리가 나빠서 빛을 갚았다는 사실 자체를 잊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번 빛을 갚는다죠..
도깨비는 요술쟁이 입니다. 건축에 능합니다. 건물을 하룻밤안에 뚝딱 하고 지어버릴정도이지요.
말피를 무서워합니다. 이 말피가 말의 피가 아니라 다른 말의 특정부위를 지칭하는 명사인듯한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과부가 도깨비를 쫓기 위해서 집안 곳곳에 말피를 걸어놓았다는 설화가 있지요.

피를 마시는새 에서 등장하는 도깨비는 이런 설화상에서 나타나는 도깨비의 모습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불을 자유 자제로 다루고 매밀묵을 좋아하며 씨름을 즐기는건 같으나 말피가 아닌 피를 전부 무서워한다는점이과 죽음에 관한점. 이동수단으로 길들인 딱정벌래를 이용한다는점 등등을 예로 들을수 있겠지요. 설화의 도깨비의 모습과 다르거나 찾아볼수 없는 내용입니다.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9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나리 2005/08/13 09:49  댓글주소  댓글쓰기

    와.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글세요.. 피를 마시는 새의 정우를 그리려고 하긴 했는데..
이거가지고 정우라고 우겼다가는 돌맞을지도 모르겠네요.^-^

트랙백 주소 :: http://kongbaguni.tistory.com/trackback/92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