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바구니의 그림일기

'cacao'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3/19 다크 초콜렛 (2)
  2. 2007/02/26 초콜릿에대한 잡상
  3. 2007/01/12 카카오 99%를 먹어봤습니다. (8)

다크 초콜렛

일기장 2007/03/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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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다크카카오 특선 매장이 있기에 그중에서 두가지를 골라왔습니다.
오른쪽의 뭔가 좀 있어보이는 Excellence 85% 는 프랑스산으로 4천원이 좀 넘는가격이였고 왼쪽의 상대적으로 뭔가 좀 허전한 Belgian 72% 는 벨기에산 으로 2000원이 좀 안되는 가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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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ce 85% 입니다.
85%라 쓴맛이 강하게 남을줄 알았는데...  적당히 쌉싸름합니다. 비싼 값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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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압착한 포장이 아닌 쿠킹호일을 손으로 싼듯한 정성(?)이 느껴지는 Belgian 72% 입니다.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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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07/12/15 16:16  댓글주소  댓글쓰기

    초콜렛 하닌까 찰리의 초콜렛공장이란 영화 생각나는 군요. 맛있게 드셨나요?

카카오--%

Cacao %씨리즈가 요즘 붐인듯합니다. 카카오함량이 50%가 넘으면 다크초콜릿으로 친다지요. 일전에시식기도 작성해보왔습니다만.. 오늘은 이 초콜릿에대해 생각해볼까 합니다.

카카오99% 시식기를 살펴보면.

그래도 초콜릿이니까 단맛이 있겠지 하고 기대하고 먹었다가 먹어보니 이게 뭐야!! 라는 식의 글이 많더군요. 많은사람들이 초콜릿은 원래 달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초콜릿의 주 원료인 카카오는 원래 쓴맛이나는 열매입니다. 유럽의 한군대가 원정중에 원주민이 먹던 카카오를 먹었는데 매우 맛이 썼지만. 그것을 먹으니 힘이 나더라 하는 일화를 어렸을적에 백과사전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콜릿은 원래 쓴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메이지 카카오99%의 쓴맛도 전혀 신기하지 않았습니다

잘못 생각했던 것일까요..

초콜릿의 유래

초콜릿은 카카오 반죽에 밀크, 버터, 설탕, 향로 등을 첨가한 음료, 또는 이것을 틀에 부어넣어 굳힌 과자이다. 카카오콩은 멕시코 원주민들이 음료 또는 약용으로서 귀히 여기던 것으로, 화폐로도 유통되고 있던 것이다. 유럽에 전해진 것은 15세기 말 콜롬버스가 가지고 돌아간 것이 그 시초인데, 그후 16세기 중반에멕시코를 탐험한 H.코르테스가 음용으로서 스페인의 귀족이 부유층에 소개하여 17세기 중반에는 유럽 전토에 퍼지게 되었다. 1828년에 네덜란드인 반 호텐이 지방분의 압착이나 설탕 혼합 및 고형화에 성공하여 현재와 같은 쵸콜릿의 원형을 만들어냄으로써 맛좋은 과자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1976년에는 스위스인 D.피터가 밀크를 첨가하는데 성공하여 현재의 밀크쵸콜릿 산업의 문을 열어놓았다. .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이글을 근거로 생각해보면 초콜릿은 카카오를 가공하여 달게 만든것으로 정의됩니다.

즉 초콜릿은 원래 단것이 맞다. 는것이지요.

드림카카오72%
드림카카오72%
어째서인지 식품유형표시가 빠진 드림카카오72%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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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카오는 위 사진에서 볼때 초콜릿이 맞습니다. 카카오 함유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초콜릿입니다. 성분표시를 보면 백설탕이 들어갔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제의 메이지카카오99% 는 뭘까요?

메이지카카오99%

식품유형: 준초콜릿.

초콜릿이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사람들이 초콜릿은 원래 단것인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메이지카카오99%는 메우 쓰다. 알고보니 그것은 준초콜릿.
필자는 카카오가 원래 쓴맛이 나는것임을 알고있다.
초콜릿도 원래 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아니였다. 카카오를 가공하여 달게 만든것이 초콜릿이다.

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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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에서 나온 ○림카카오 52% 72% 는 먹어봤습니다.
52%는 그냥 달았고. 쓴맛이 약간 느껴질정도.
72%는 달달한 가운대 끝맛이 약간 쌉사름.
메○지 카카오 99%는 어떨까? 궁금해지더군요.

웹에서 검색을 통해 체험기을 읽어본바는.
  • 호기심에 먹지말것.
  • 상당히 쓰다.
  • 복수하고 싶은 친구에게 강추. 99%로 낚시를 해보자
뭐 이런 감상들이 대부분이였는데.
궁금한건 참지 못하는저.

만화책 사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종류별로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메이지 카카오 99% 86% 72%

메이지 카카오 99% 86% 72%



일단 99%를 뜯어서 한입.
카카오 99% 입니다.
음.. 처음에는 아무맛도 없다가.
초코랫을 입안에서 녹이고 나니 비로소 느껴지는 쓴맛.
초코렛이 녹으면서 느껴지는 텁텁한 느낌에 쌉사름한맛이 입안가득 퍼지는데..

많이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단맛이 전혀 없었을 뿐이에요.

치커리를 생으로 한입가득 씹어먹을때의 쓴맛도 아니고.
인삼의 쓴맛은 더더욱 아니고.
마에싱을 가루체로 입안에 털어넣었을때의 쓴맛일려나요..

감기약

바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86%는 생략하고..

72%를 뜯었습니다.
카카오 72% 입니다.

단맛이 있습니다.

롯○ 드○카카오 72%와 다른점은
쓴맛이 강한 가운데 느껴지는 달달한 맛이랄까요...

고이싸서.
나중에 심심하면 먹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특히 99%는 배고파 죽겠는데 먹을게 없을때 강추 일려나요..

식욕이 싹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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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돌 2007/01/12 22: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전 롯데 5x% 도 쓰더군요..
    걍 크런키가 젤 좋아요.. ㅡ.ㅡ;

    • 콩바구니 2007/01/12 23:12  댓글주소

      전 72%가 입맛에 맞는군요... 적당히 쌉사름하면서 단것이 말이죠..
      달콤쌉싸름하달까요.

      99% 는 감기약 같아요.. ㅠㅠ

  2. 리뉴 2007/01/13 01:42  댓글주소  댓글쓰기

    72%가 딱 적당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75%도 좋아하지만..

  3. 나라바 2007/01/13 10:57  댓글주소  댓글쓰기

    듀럼카카오 52%인가 56%인가 그것도 무찌 쓰던데
    99% 생각만해도 군침돌던 침까지 싹 달아나는군요.
    저도 궁금한거는 못참는 편이라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혹시 남은거 있으시면...ㅋㅋㅋ
    글 잘보고 갑니다. ^^

    • 콩바구니 2007/01/13 12:22  댓글주소

      99% 의외로 먹을만합니다.
      쓴맛만 있습니다만.. 초콜릿 특유의 혀에 착 달라붙는 느씸이랄까.. 그 텁텁함이 있거든요.
      카카오 99%인지라 설탕이 전혀 안들어가서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만..
      무슨 협회에서는 건강을 생각한다면 초콜릿 같은거보다는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것을 권장하더군요.
      저는 비타민 씨정을 준비해뒀가 입가심용으로 먹었습니다.(약국에서 싸게는 100정에 5천원정도에 구매가능)

  4. 더페이츠 2007/01/13 18:36  댓글주소  댓글쓰기

    99%를먹다보니 72%가 달아지는 현상 , 저도 같은 현상을 느꼈어요 ^^99% 생각만큼은 안썼고, 뭐랄까, 밋밋한느낌의 쓴맛이랄까??그래도 덕분에 72%가 달아졌으니, 72%만 먹어볼거에요. 드림카카오 72%보다 메이지 72%가 더 입맛에 맞고하니까요^^

    • 콩바구니 2007/01/13 20:06  댓글주소

      99% 를 먹고 나서 먹었기에 72%가 달게 느껴졌을수.. 도 있군요! ^^

      99% 소문만큼 쓰지는 않았어요.. 그냥 단맛이 전혀 없었을뿐..

      블랙커피 마시는 기분이랑 같은걸까요.. 홍차에 설탕안타고 먹는기분 일까요..

      뭐. 경재적으로 풍요로운 문화일수록 쓴맛을 즐기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더군요.. 웰빙 인걸까요..

      쓴게 몸에는 좋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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